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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듀 레티놀 크림(기미)

by mond_der_stern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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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1+1 21000원(가정의 달 행사금액)

 

기미가 눈에 띄게 진해져 연하게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이지듀 레티놀 크림을 구입했다. 피부과에 가지 않는 나로서는 1+1으로 부담 없다는 생각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지듀 레티놀 크림은 기미, 늘어진 모공, 눈가 팔자주름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레티놀은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첫 1주간은 격일 저녁에 사용하고 1주 이후는 매일 저녁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레티놀은 빛과 열에 약하기 때문에 밤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낮 동안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스크럽, 필링 제품과 병행사용을 삼가야 한다. 사용 전 스킨케어를 잘해주셔야 하고 마지막에 보습크림을 발라주면 좋다고 한다.

2개를 써보니 피부가 화사해지고 모공 크기가 조금 줄어든 느낌으로 탄력도 느낄 수 있었다.  아껴서 쓰자면 기미가 진한곳과 팔자주름 부분만 바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제품이라 행사가 끝나기 전 1+1 제품을 한 개더 주문했다.

 

1. 기미가 생기는 이유

기미가 생기는 주된 이유는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 때문이라고 한다.

자외선 노출, 임신과 피임약 복용과 호르몬 대체 요법 등으로 인한 호르몬 수치가 변화되었을 때, 유전적 요인, 여드름이나 습진 등 피부 염증 후 과다 색소 침착, 특정 약물(항생제나 항염증제 등)로 인한 광과민성 반응 유발로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2. 기미 예방과 관리

적절한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함으로 예방할 수 있고 기미가 심한 경우에는 피부과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기미 예방의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외출하기 전 15~30분 전에 SPF 30 이상이고 광범위 차단(UVA 및 UVB차단)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못했을 경우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항산화(비타민 C,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할 경우 화학적 필링이나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 있다.